from Jungle Board 2011/02/16 00:36
사람 사는 맛이 뭘까?
음 그걸 많이 생각 해야 될까?

일단 남이 사는 모습에 군침을 삼키고 있지만!!
다른 사람도 나를보면 군침을 삼키고 있겠지?
표현이 좀 거시가 한가?

요즘 20대 후반에서 40대 이하로 보이는 사람들이 내 눈에 뛴다.
왠지 나름 성공적이고 바뻐 보이는 모습들. 왠지 막 오븐에서 나온 케익 같은 사람들!

주말에 AK에 가서 아이쇼핑을 하는데, 심심해서 여성명품정장 남성케주얼 코너를 돌아다녔는데,
그 부분에서 혼자 쇼핑을 하는 여성,남성분들 왜 이렇게 멋져 보이는지!!!
머리를 단아하게 묶고, 깔끔하고 세련된 정장에 여성들.
잘 주름잡힌 바지와 깔끔한 투버튼 슈트의 남성들.
이게 내가 원하는 맛인지는 모르겟지만
나름 사람 사는 맛이 아닐까?
거기에 사랑이라는 요소가 Plus토핑이 되어 더욱 맛있는 맛이 되어줄 것이다!.

나도! 나를 맛있는 요리로 만들어야 겠지?
나의 향기, 나의 모습, 나의 속
남들이 침을 흘리는 그런 사람이 되야겠지?

하하 요세
기분 좋은 일은 없는데, 좋은 생각 하려 노력하고,
긍정적인 생각이 도움이 조금 되는 듯 하긴하네.

전역 후 아직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못해봤지만...
사람과 대화하는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아주 미칠 지경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생겨도 아직은... 말을 꺼내기가 내 기분에 내키지 않았지만!.
왠지 내일은 느낌이 좋다.
내일이 뭐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느낌이 좋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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